문득 유럽 여행 하던 때가 생각나고...
때 마침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조금 조사해보니 나름 인기도 있는 책이 었기에 읽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적잔히 실망했다.
10개의 테마, 각 테마당 10개 정도의 소재가 소개되어 있는 책이다
무려 100개의 소재가 소개되어있는 샘이다.
그래서 그런지 각 도시(소재)마다 컨텐츠가 너무 적다..
솔직히 너무 뻔한 소재들로 글이 전개되었다고 해야 하나..
어쩔 수 없는 주제에 어쩔 수 없는 소재인가?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겸 읽어보았는데 약간 실망..
그렇다고 않좋은 책이라는 것은 아닌데.. 다만 내게는 약간 어딘가 보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더 재밌었다면 하고 아쉬움이 조금든다..
개인적으로 한 가지 궁금한 점은..
왜 영국과 프랑스에 대한 언급이 없을까...
작가의 마음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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