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Living Abroad
햇갈리는 타임존 UTC, CT, CDT, CST
2020.04.25UTC: Coordinated Universal Time or Universal Time Coordinated UTC는 원래 Greenwich Mean Time (GMT)로 불렸으나 오래전에 명칭이 바뀜. 즉, UTC나 GMT나 같음 자세히는 파고 들어가면 약간 다름. --> 참고 세계 공통 표준시 (특정 타임존이 아니다. UTC가 어떤 특정 나라의 표준시 일 수 없음) 말 그대로 표준이되는 시간 약자가 CUT가 아니고 UTC임에 주의 --> 참고 한국은 UTC보다 9시간느려서 UTC + 9 Summer time이나 daylight saving time 등에 영향 받지 않음 https://www.timeanddate.com/time/zone/timezone/utc CT - Central Time 특정 타..
치즈 Champs Elysees Brie
2019.10.13그냥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음. 고소함. 약 $7
[미국 냉동 식품] Velveeta chessy bites
2018.11.29갯수가 너무 적어서 깝놀먹어보니 엄청 느끼, chessy 해서 깝놀, 그러고 보니 상자에 chessy bites라고 써있었네재구매 의사는 딱히..
일리노이주 운전면허 시험 후기
2018.07.11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DMV에 방문했다.DMV의 악명은 이미 익히 알고 있던 터라...걱정을 많이 했다. 우선 들어가자마자 줄을 서고'오늘 필기시험만 보려고 한다'라고 했더니 서류가지고 왔냐고 물어본뒤 대충 체크하고 대기 번호 표를 나눠준다. 이제 기다림의 시작...화요일 오전 10시에 도착했는데 대략 30분 정도 기다렸다.참고로 DMV가기 전에 꼭 언제 쉬는 날인지 체크하고 가는 것이 좋다.나 같은 경우 지역 DMV가 일요일과 월요일에 휴무였다. 한 30분 정도 기다리니 내 번호를 호출.다시 한번 오늘 뭐하러 왔는지 알려주고 서류를 건네주니 본격적으로 작업 시작. 조금 충격적이었던 건, 사진을 실기시험까지 통과하고 찍는 줄 알았는데..나는 필기시험 보기도 전에 찍었다 ㅠㅠ당연히 '뒤로 가서 앞에 렌..
크리켓 APN 설정 방법 (Cricket wireless APN settings)
2018.07.01해외에와서 크리켓 usim카드를 사면 당황하게 되는 이유 중하나가 APN 설정이 자동으로 되지 않아 전화가 안된다는 것.수동으로 직접 설치를 해줘야한다. 안드로이드(영문) 기준으로 Setting -> Conncections -> Mobile networks -> Access Point Names -> ADD 아래의 정보를 그대로 입력해주고 Name: InternetAPN: ndoProxy: Not RequiredPort: Not RequiredUsername: Not RequiredPassword: Not RequiredServer: Not RequiredMMSC: http://mmsc.Cricketwireless.netMMS proxy: proxy.Cricketwireless.netMMS port: 8..
[유학] 미국 F-1 비자 (VISA) 발급 스스로 해보자
2018.06.29미국에 있는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가거나 유학을 갈 때 필요한 F1 비자 발급을 위한 순서를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아래의 싸이트에 접속하면 순서를 알 수 있다.주한미국대사관 학생비자: http://www.ustraveldocs.com/kr_kr/kr-niv-typefandm.asp 이를 좀 알기 쉽게 설명하면I-20 서류 준비하기Sevis 비용 납부 (link) 상단에 'PAY I-901 FEE' 누르고 I-20에 적혀있는 정보 입력비용: $200DS-160 작성하기 (link)사진 필요비자 수수료 납부 (link)F-1 비자의 경우 ($160, 192,000원(환율에 따라 다름) 수수료정보 link)인터뷰 일정 잡기 (link) 복잡해보일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간단하다. 다만, 써넣을 칸들이 많아서 조금 ..
미국으로 자전거를 저렴하게 보낼 수 있을까?!
2018.06.13개인적으로 자전거를 상당히 즐겨탄다.무엇보다 돈도 들지 않고 운동도 되니까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어쩌다보니 취미가 산악자전거 타기까지 되었는데, 미국에 내가 타던 자전거를 가지고 가고 싶어졌다..미국에서 살 수도 있지만 지금 내가 타는 자전거와 비슷한 수준의 자전거를 사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들고..그렇다고 $100~$200 사이에 있는 자전거를 사자니..마음에 들 것 가지 않아서다.지금 자전거를 살때 약 50만원 중후반정도에 구매하였는데..그 동안 타이어도 바꾸고 변속기, 브레이크 등 여러모로 업그레이드를 많이 한 모델이어서 나름 정이간다..그런데 문제는, 생각보다 미국으로 자전거를 보내기가 쉽지 않다 ㅠㅠ 1. 내가 타는 비행기편에 싣기인천공항을 출발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를 거쳐 최종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