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리뷰를....=_=;;
일단...이러한 부류의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또는 다른 나라일지라도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께서 읽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결코 워킹홀리데이를 가면서 책 1권만 읽고 가진 않지 않겠는가....
그런의미에서 일단 두권 모두 읽으면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두권의 책 내용은 비슷하다...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조화가 좋은 것 같았다. 전반적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밑에 깔고 캐나다로 출발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부터 어떤 종류의 일거리가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주(宙)를 해결할 수 있는지 등이 나와 있다.
자세하게는 각 도시별 특징, 타국에서 한국 음식을 만들어 먹기 위해 조리법까지 나와있다. 너무나 친절한 배려..+_+;;
두권의 책이 전반적으로 같은 주제로 비슷한 내용을 다룬다 할지라도 한권의 책만 읽자니 몬가 정보가 부족하고 서로 상호보완적인 존재 같다. 한권에 빠져있는 내용이 다른 한권에는 포함되어 있는....
그런 내용이 많았다.
또 책 중간 중간에 웹싸이트 주소(참고할 만한...)가 있어 실제 캐나다를 갈 때라도 가지고 가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다. 캐나다로 워홀을 가든 교환학생을 가든
떠나기 전에 한번 쯤 읽어볼 만하다.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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