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밤에는 생각보다 추웠다. 정말 낮과 비교하면 천지차이다. 일교차이가 엄청나는 듯 하다.
'Zion Canyon'을 떠나 우리는 오늘 'Byce Canyon'으로 향한다.
브라이스캐니언은 다행이 자이언캐니언에서 멀지 않았다.
브라이스캐니언 또한 자이언캐니언과 마찬가지로 셔틀버스가 운행중이다.
그런데 브라이스 캐니언이 규모가 좀 더 큰듯했다. 아니면 좀더 많은 건물들이 많이 들어 서있는?
또 자이언캐니언과는 다른 맛의 바위산을 볼 수가 있다. 어쨋든 브라이스 캐니언도 자이언캐니언에 전혀 꿀리지 않는 관광장소임에 분명하다.
그리고 살짝 차이점이 있다면 자이언캐니언의 경우 우리가 산 속에서 바위,산을 올려다 보지만
브라이스 캐니언의 경우 산 위에서 전체적인 모양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또 자이언캐니언에 비해 사람도 많고 건물도 많다. 이렇다는건 개발이 더 많이 됬다는 건데
신기하게 브라이스 캐니언에서 다람쥐,사슴,칠면조 등 야생동물을 더 많이 봤다.
날씨는 여기도 매우 뜨거우니 조심하시길...
우리는 셔틀버스를 타고 한번에 끝지점까지 가서 끝을 관광하고 내려오면서 마음에 드는 곳에 내려 보기로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셔틀버스를 쭉 타고가면 한 30분 정도가 걸리는것 같다.
놀라운것은 마치 그랜드캐니언과 같이 큰 이곳에 산책길이 아주 많다는 것이다.
즉, 위에서 바라 보는 것이 아닌 산책길을 따라 저 산 아래까지 쭉 이어지게 내려가는 형식인데
대충 눈으로 짐작했을 때 하루코스는 충분히 되 보인다.
더위에 강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게다가 '물'은 필수다..
셔틀버스를 타는 동안 운전기사분께서 직접 설명해주시는 경우와 테이프를 틀고 가는 경우가 있다.
우리가 2번째 버스를 탈때는 운전기사분 께서 직접 설명을 해주셨는데....
영어의 압박..ㅠ.ㅠ
사람들이 가끔 웃는걸로 봐서 분명히 간간히 개그를 해주시는것 같은데 같이 웃을 수가 없었다...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내려오는 도중에 어느 한 정류장에 내려 점심을 먹었다.
이런곳에 이렇게 큰 건물이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다.
우리는 여기서 점심으로 햄버거,샌드위치를 사먹고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브라이스캐니언의 바위산을 구경하고 내려왔다.
오늘 우리의 마지막 목적지는 'Lake Powell' 우리가 머물곳은 'Lake Powell Resort'
아쉽게 오늘도 우리는 텐트다..ㅠ.ㅠ
브라이스캐니언에서 레이크포웰까지는 2~3시간 걸린다.
레이크포웰 가는길에서 느낀건 자기 개인용 보트를 가진 사람이 정말 미국엔 많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캠핑카는 왜이렇게 많은지....정말 부럽다...
레이크포웰까지 가는 길 또한 마치 사막과 같았다...
레이크포웰에 도착하니 정말 호수가 엄청컸다...사실 바다와 다름없었다..
오늘은 레이크포웰을 따로 관광하지 않았다. 텐츠를 설치하고 바로 저녁준비에 들어갔다.
오늘 저녁역시 고기..
사실 고기를 빨리 먹어서 없애야한다..ㅠ.ㅠ
고기를 가지고 다닌지도 벌써 4일정도 된것 같은데 썪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리고 고기구울때 쓰는 번개탄과 같은것도 부피가 상당하기 때문에 고기부터 얼른 먹는것이 최고~
그런데....여기도 역시 땡볓에 텐트..오히려 어제보다 더 심했다..
'Zion Canyon'을 떠나 우리는 오늘 'Byce Canyon'으로 향한다.
브라이스캐니언은 다행이 자이언캐니언에서 멀지 않았다.
브라이스캐니언 또한 자이언캐니언과 마찬가지로 셔틀버스가 운행중이다.
그런데 브라이스 캐니언이 규모가 좀 더 큰듯했다. 아니면 좀더 많은 건물들이 많이 들어 서있는?
또 자이언캐니언과는 다른 맛의 바위산을 볼 수가 있다. 어쨋든 브라이스 캐니언도 자이언캐니언에 전혀 꿀리지 않는 관광장소임에 분명하다.
그리고 살짝 차이점이 있다면 자이언캐니언의 경우 우리가 산 속에서 바위,산을 올려다 보지만
브라이스 캐니언의 경우 산 위에서 전체적인 모양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또 자이언캐니언에 비해 사람도 많고 건물도 많다. 이렇다는건 개발이 더 많이 됬다는 건데
신기하게 브라이스 캐니언에서 다람쥐,사슴,칠면조 등 야생동물을 더 많이 봤다.
날씨는 여기도 매우 뜨거우니 조심하시길...
우리는 셔틀버스를 타고 한번에 끝지점까지 가서 끝을 관광하고 내려오면서 마음에 드는 곳에 내려 보기로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셔틀버스를 쭉 타고가면 한 30분 정도가 걸리는것 같다.
놀라운것은 마치 그랜드캐니언과 같이 큰 이곳에 산책길이 아주 많다는 것이다.
즉, 위에서 바라 보는 것이 아닌 산책길을 따라 저 산 아래까지 쭉 이어지게 내려가는 형식인데
대충 눈으로 짐작했을 때 하루코스는 충분히 되 보인다.
더위에 강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게다가 '물'은 필수다..
셔틀버스를 타는 동안 운전기사분께서 직접 설명해주시는 경우와 테이프를 틀고 가는 경우가 있다.
우리가 2번째 버스를 탈때는 운전기사분 께서 직접 설명을 해주셨는데....
영어의 압박..ㅠ.ㅠ
사람들이 가끔 웃는걸로 봐서 분명히 간간히 개그를 해주시는것 같은데 같이 웃을 수가 없었다...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내려오는 도중에 어느 한 정류장에 내려 점심을 먹었다.
이런곳에 이렇게 큰 건물이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다.
우리는 여기서 점심으로 햄버거,샌드위치를 사먹고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브라이스캐니언의 바위산을 구경하고 내려왔다.
오늘 우리의 마지막 목적지는 'Lake Powell' 우리가 머물곳은 'Lake Powell Resort'
아쉽게 오늘도 우리는 텐트다..ㅠ.ㅠ
브라이스캐니언에서 레이크포웰까지는 2~3시간 걸린다.
레이크포웰 가는길에서 느낀건 자기 개인용 보트를 가진 사람이 정말 미국엔 많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캠핑카는 왜이렇게 많은지....정말 부럽다...
레이크포웰까지 가는 길 또한 마치 사막과 같았다...
레이크포웰에 도착하니 정말 호수가 엄청컸다...사실 바다와 다름없었다..
오늘은 레이크포웰을 따로 관광하지 않았다. 텐츠를 설치하고 바로 저녁준비에 들어갔다.
오늘 저녁역시 고기..
사실 고기를 빨리 먹어서 없애야한다..ㅠ.ㅠ
고기를 가지고 다닌지도 벌써 4일정도 된것 같은데 썪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리고 고기구울때 쓰는 번개탄과 같은것도 부피가 상당하기 때문에 고기부터 얼른 먹는것이 최고~
그런데....여기도 역시 땡볓에 텐트..오히려 어제보다 더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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