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al Life
경의선 열차표..
2011.10.21말그대료 경의선 시간표.. 5월 1일에 최신화된것인데 아직도 이대로 운행한다... 코레일 더이상 들어가기가 귀찮다...=_=
Lamy 병 잉크 50ml !!!!
2011.10.19지금까지는 카드리지 형식으로 교체해서 썼는데... 만년필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카트리지 바꾸는게 귀찮아졌다.. 그래서 병잉크를 샀는데... 이게..... 병 잉크로 충전하는것도 만만치않다..=_= 병잉크 뚜껑을 열고 펜촉을 집어넣어서 쪽쪽 빨아들이는 형식인데 다 충전하고 나서는 펜촉을 한번 닦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이건 그렇다 치고.. 만약 잘못 빨아드릴경우 잉크가아닌 공기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첨엔 이런 경우가 많았는데 점차 사용법에 익숙해지고는 더 이상 이런 현상이 없어지기는 했지만 살짝 주의를 해야겠다. 지금까지 한 7번 충전했는데 아직까지 충분한 양이 남아있다. 생각보다는 양이 많은 것 같다... 음.. 무엇보다 병잉크 주변에 감싸져있는 저 이중휴지가 생각보다 나름 유용하다. ..
[책] 경영학 콘서트
2011.10.01이 책의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경영학에 대한 정의를 내린 문장이 있다. '현실세계에서 내가 원하는 목표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의사결정과 행동 방식' 최소한 이 책을 읽었는데 경영학의 의미에 대해서는 잊지말아야 할것 같아서 적었다. 전반적으로 올바른 의사결정, 불확실한 현실속에서의 해결책으로 제시된 수학과 과학 또 실제 기어에 적용된 여러 경영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수익경영이란 소비자가 부여하는 상품의 가치를 가격으로 적용해 소비자의 가치실현과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하는 경영방식. 또 경영과학 등 경영에 대해 무지한 나로써 꽤나 중요하고 신선한 개념들을 많이 담고 있는 책이다. 경영 비전문가가 읽으면 경영학에 대해 그 동안 가졌떤 편견들을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책을 읽는 내내 든 생각이 ..
[책] 덕혜옹주
2011.09.30평소에 소설은 잘 읽지 안흔데 주변에서 하도 재미있다고 추천해서 읽게되었다. 조선의 마지막 황녀로 태어난 인물에 대해 쓴 책인데 책의 몰입도가 상당했다. 전체적으로는 나라를 빼앗긴 일제시대에 태어난 왕족의 슬픈 인생을 다루고 있다. 고종의 딸로 태어났으나 조선의 왕족임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일본식 학교에 다니며 일본어를 배웠다. 또한 일본으로 강제유학을 떠나게 되고 일본인과 결혼까지 하게 된 부분은 너무나 안타까웠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속에서도 덕혜옹주는 꿋꿋이 참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특히 일본 순경과도 맞서게 되는 장면에서 왕족의 기품을 잃지 않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책의 후반부는 덕혜옹주의 딸과 정체성에 대해 다투는 모습이 나오는데, 딸 정혜가 반은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또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
[책]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2011.08.29참.. 많은 걸 느끼게 해준 책이다. 어느 한 여자에 대한 인생경험담, 자서전 같으 느낌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30살이라고 되어 있는데...현재 나이는 잘 모르겠다.. 어쨋든 30살의 나이에 이미 자신의 롤러코스터의 최저점과 최고점을 찍은 듯해 보였다. 책에 저자의 73가지의 꿈을 나열해 놓았는데 정말 가지각색이다. 이러한 꿈들은 자신의 인생에 걸친 꿈이며 어느 한분야나 특정 시간대에 멈춰있지 않다. 이 중 이미 약 30개 이상의 꿈을 실현했거나 실현 중인데 정말 대단하다. 그 꿈들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정말 사소한것 부터 큰 것까지 다양하다. 꿈은 일종의 목표이니.... 무엇보다 나는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도전성이 너무 부러웠다. 현재의 나로써는 일정수준의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이..
[책] 오리진이 되라
2011.08.29창조력을 발견, 키워서 어떠한 것에 대해 원조(?)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원조라는 의미를 오리진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주 내용으로는 창조력을 키우는 여러가지 키워드 및 방법들을 소개, 설명하고 있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째는 사랑, 고통과 즐거움, 느림 둘째는 시공간, 컨셉, 스토리 마지막은 소울, 믹스, 터치 특히 나같은 경우는 첫째가 많이 기억에 남는데 어떠한 것에 대해 고통을 느끼면 거기서 끝나지 않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 소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컨셉있는 재밌는 사건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컨셉있는 종이컵, 사연있는 가게 등등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들을 많이 담고 있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가 말하고 있듯이 창..
직장인의 자세라고 합니다.
2011.07.23Step 1. Never be proud of yourself. Listening is better than Speaking. ● 아는 척하지 마라. 말하기보다는 귀를 기울여라. 무림에는 고수가 많다. 선무당 칼 춤추다 진정한 고수를 만나면 선 날 위에 죽음이다. 이제 성대한 환영식과 축제는 끝났다. 그렇게 잘났으면 혼자 다해보라고 모두가 등 돌린다. 왕따 당한다. ● 어정쩡한 지식과 경험으로 남들과 키 재기하지 마라. 전문가는 따로 있다. 현장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최고의 전문가다. 어느 현장이고 그 현장에서 고민하며 자리를 지켜 온 사람들이 가장 정확히 현장을 알고 있다. 박사도, 교수도 현장을 모르면 봉창 두드리는 소리만 한다. 겸손하게 청취하는 것이 지혜를 얻는 비결이자 한 가족으..
맛있는 빵집~!
2011.04.07집 근처에 킨텍스 옆에 새롭게 현대백화점 지하1층에 여러 빵집이 생겼다. 생긴지는 좀 됬지만 이번에야 처음 가게되었따 ㅡㅡ; 지하에 이런게 있을 줄이야.. 우선 크라상 전문집!! 프리판 같은 경우는 크라상만 팔았다. 맛은 음...느끼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초코가 위에 있는 것일지라도 크게 달지 않고 적당한 수준이었다. 안에 햄이있는 크라상의 경우 나름 짭잘하면서 먹을만하다. 가격은 위에 것이 만원~! 다음으로 처음보는데 케익이라고 부르네..;; 소오크 케익의 경우 마치 쉬폰케익을 먹는듯 햇는데 쉬폰보다 훨씬 부드러고 거품(?)이 많았다. 한손으로 잡지못하고 두손으로 잡아야 할정도의 크기 인데 막상 먹으면 빵이 물렁해서 그런지 숙숙 잘 들어간다. 은은하게 블루베리 맛이 느껴지며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다..
I Am Number Four, 2011
2011.02.25재밌었다. 솔직히 기대를 안하고 봤다.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이제는 다음편까지 기대된다..여주인공도 너무 예뻣고...소재는 뭐..영웅시리즈 인지라 어쩔 수 없고 요즘은 뭐 다 CG도 좋아지고해서 재밌다.
PDF파일 합치기 나누기!
2011.02.24Pdftk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우연히 pdf파일을 나눌일이 생겨 검색해본 결과 가장 쓸모있는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주의사항은 이 프로그램이 있는 폴더 안에 작업할 PDF파일이 같이 있어야합니다. 또 작업할 파일이름은 영문이어야 합니다...그리고 도스창에서 PDFTK를 실행해야합니다...지금보니 단점이 여럿있군요... 예를 들어 c:\PDFTK라는 폴더안에 PDFTK.EXE가 있다면 PDF파일도 마찬가지로 위의 경로에 같이 있어야합니다. 영문이긴 하지만 http://www.pdflabs.com/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한글로는..해석한 블로그가 있긴 합니다. http://blog.daum.net/openeidos/8876881 간단히 예를들면 시작 -> 실행 -> "cmd" 확인 -> pdftk.exe..
Avira Antivir!!!
2011.02.19Avira 오랜만에 컴퓨터를 켰더니 그동안 썼던 V3가 기간이 만료됬다고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있었다.. 검색을 통해 백신을 찾아본 결과!! Avira Antivir가 쓸만한 것 같다. 그동안 한글판이 지원이 안됬다고 하는데 얼마전부터 한글판도 지원되서 사용하기에 큰 무리는 없을 듯 하다. 음..새로운 백신으로 이 프로그램을 선정한 이유는... 가볍고 검색율도 좋다고 한다...=_=;; 사실 가벼운지는 아직까지 얼마안써봤기 때문에 확신이 안가지만... 검색율은 다들 높다고 한다..이로인해 오진율도 좀 높다고 한다. 오진은 알아서 판단해야 한다... 아무튼 당분간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참고로 Avira는 물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에 대해 잘 정리된 블로그가 있어 링크 걸어 본다. 클릭
!! 신기한 키보드
2011.02.19나도 한번 좋은 키보드 써보고 싶다...=_=;; 무선이라 키보드 아무데나 옮겨서 사용할수도 있고... 사실 크게 옮길일이 많지는 않지만... 빛으로 충전이 가능하다니 무선의 최대 단점까지 사라져버린 제품이다...건전지가 안들어가니 두께도 얇아지고... 가격이 너무 비싸지만..ㅠ.ㅠ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검색해보시면 많은 정보들이 나올겁니다.. 나도 기회되면 한번 욕심내고 사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