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집앞에 있는 씨xx에서 간만에 조조 영화를 봤다 ㅋㅋ
조조할인이라 4천원인데..이동통신 카드로 천원 할인...
또 조조는 1500짜리 커피를 준다...
거기다...팝콘(소) 무료쿠폰을 들고갔으니...
3명에서 9처넌내고 커피3잔과 팝콘(소)를 받았다..ㅡㅡ
좀 약은건가..-0-;;
씨xx최고 ㅋㅋㅋ
이 영화를 보게된것도 역시...
설경구의 연기를 기대하고 ㅋㅋㅋ
설경구의 연기가 너무 리얼하다 ㅋㅋ
공공의 적 시리즈가 항상 그렇듯이...
막가파 형사 강철중과...
공공의 적인 이원술(정재영)이 주요인물로 나온다.
너무 웃기다 ㅋㅋ
전편에 비해 비중은 좀 줄은것 같지만..
전편에 비해 비중은 좀 줄은것 같지만..
이번 공공의 적 1-1에서는 전편에 나왔던 몇몇의 조연급 인물이 등장한다..시리즈이니까....
역시..항상 느끼는 거지만 조연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조연캐스팅 자체도 너무 좋고 연기도 너무 잘하신다 ㅋㅋ
공공의 적으로 등장한 정재영은
카리스마와 함께 귀여운(?) 모습을 보이며 어느 정도의 웃음을 선사해준다.
카리스마와 함께 귀여운(?) 모습을 보이며 어느 정도의 웃음을 선사해준다.
이원술은 깡패 회사의 회장이다.
특히 이번 조직의 특징은 어린애들을 데려다가
교육을 시켜 조직의 기둥을 탄탄히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어린애들이란...불량청소년...주로 17세의 고등학생이다.
영화안에서는 아이에 회사안에 깡패훈련소가 등장한다.
이 영화를 위해 살을 찌웠다는데... 정말 찌운거 티나는거 같네 ㅋㅋ
강철중은 여전히 막가파 형사로 형사란 직업에 회의감(?)을 느끼지만..
형사라는 본연의 임무, 매력에 빠져 이번 영화에서도 깡패를 잡는데 최선을 다한다.
영화는 결국 깡패회사를 지키려는 이원술과
깡패회사를 몰락시키려는 강철중의 싸움으로 전개된다.
역시 결말을 해피앤딩...
"아저씨~이! 요즘 애들은 한 성질 하거든요. 예?!"
"그 애가 커서 된게 나다. 이 XXX XX야."
우선 설경구 자체가 강철중의 케릭터 역할에 너무나 잘 맞고
잘 소화해 낸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정재영 역시 이번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다. 그런데..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가 전편과 비슷하다...
코믹한 부분은 여전히 기대해도 좋고..(너무 기대하지는 말구...)
액션도 뭐...전편정도는 하구...
하지만 역시 단점은..
스토리전개가 전편과 비슷하다는 것을 넘어 너무 유사하다는 것이다...
시리즈여서 그런것일지 모르겠지만...
특별한 변화가 없다는거?
공공의 적만 바뀌었을 뿐이다.
설경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란 볼 필요 있는 영화 ㅋㅋ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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