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1. 폴란드로 가볼까나...

 

 

 

폴란드

 

정식명칭은 폴란드공화국(The Republic of Poland)

수도는 바르샤바(Warsaw)

영토는 한반도의 1.4배, 인구는 약 4천만명

국민의 90%이상이 카톨릭 신자

 

 

 

 

대략 이정도..?? 밖에 폴란드에 대해 모른다..=_=

 

선택이유

 

음...사실 미국, 캐나다, 호주를 비롯하여 많은 영어권 나라로 갈 수도 있었지만...

여러가지 생각할 것이 많았다.

사실, 나라를 선택하는 것에는 언어, 비용, 문화, 대학, 수업 등 개개인이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

뭐라 하기 그렇다..

어쨋든, 결과적으로 본인은 고려해본 결과...

나라는 폴란드..

 

 

대학

 

 

대학은.... 바르샤바 공과대학(Warsaw university of technology)

폴란드어로 Politechnika warszawska

 

 

당연히 이름 답게... 위치한 곳은 바르샤바다.

바르샤바는...베를린까지 6시간

               뮌헨까지 15시간

 

 

비행기표

 

일단..교환학생 가는 것은 결정됬으니...(여기까지도 많은 과정이 있었다..=_= 과감히 생략)

가장 먼저해야할 것이 비행기표 구입

 

 

 

비행기표는 6월 중순에 구입하여 70만원에 샀다..편도로.....=_=;

항공사는 러시아항공...평이 않좋다는 소문이 많은데

일단, 한번 타보자...............설마 가다가 떨어지기야 하겠는가.....

 

인천->모스크바->바르샤바로 가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대략 11시간 15분, 대기시간 1시간 30분정도해서

총 13시간.........................?!?

 

이상하게..내가 못찾는 건지는 몰라도 왕복 티켓이 별로 없었다.

물론 직항은 없을 뿐더러 경유하는 것인데도, 대략 기간을 1년으로 잡고 검색하니

왕복티켓은 나오지를 않고...오픈티켓 몇개가 있지만 비용이 150만원.. ㅎㄷㄷ...

 

결국...그냥 편도로 구매했다.

 

 

 

 

 

 

 

 

 

 

P.S. 사실...이 글의 카테고리를 어디로 해야할지 고민했다...

교환학생 카테코리를 새로 만들기는 싫었고....공부에 넣자니...좀 그렇고..

그렇다고 여행에 넣자니..학교가서 공부하러 가는건데..=_=;; 먼가

애매한 부분이 있었지만....과감히 여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