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 책의 경우...........................
집중을 완벽하게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읽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책의 내용이 머리에 쏙쏙들어오는 타입은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책 내용이 다소 산만했다고 느끼고, 추상적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고전이라 서그런가??
그러나, 다른 편으로 보면 이 책은 정말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다. 책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충고가 될만한 것들에 대해 왜만한 것은 모두 기술하고 있다. 정말 다양하다.
친구 사귀기, 발표하기, 서명하기 등 정말..이렇게 다양할 수는 없다...여기에서 도움을 받는지 안받는지는 독자에 따라 다를 것 같다.
책 자체가 1700~1800년도에 작성된 편지를 모아 편집해서 출간된 것인데, 시대에 맞지 않는 얘기나 구 시대적 발사이 있는 내용도 있는 것 같다. 물론 책 대부분에 대해서는 도움되는 내용이 많다.
나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항상 강조하던 현재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라와 화술의 중요성(상황에 맞는 주제 꺼내기 적절한 흥미성 이야기 등), 화술의 방법, 효과에 대한것, 대인관계에 있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가 감명 깊었다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내용에 있어서 내가 당연시 여기거나 알고 있던 내용이 많기는 해서...다소 아쉬웠다.
음............
아무래도....중고등학생용??? =_=
이 책을 읽으신 분이 제가 쓴 글을 읽었다면...다르게 느꼈겠지요?! 우리 한번 공유해 보아요..-0-/
다른 분들이 어떻게 느끼는지...제가 독해한게 맞는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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