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콥터 진동 잡기 경험담!
2016.03.301. TBS Discovery 프레임을 이용하여 자작 쿼드콥터를 제작하였으나 심한 진동 발생 2. 진동으로 인해 비행 불안정 및 주요 Flight Mode 사용 불가 3. Gel pad, vibration damping plate 등을 활용한 진동 개선 이번 쿼드 콥터 기체는 TBS Discovery 프레임을 사용하여 제작했다. FJ450, XJ470 거쳐오면서 진동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FJ450은 덜했지만..) 진동을 잡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했었는데..결국 XJ470에서는 실패한 것 같았고.. TBS Discovery 기체 또한 열심히 제작하였으나 높은 진동때문에 실망했었다. 아래는 처음 제작했을 때의 모습. 당시 구입한 짐벌이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카메라를 바로 마운트 시켰다. Fl..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후기! (예하, 봉쉡, 이디, 슬로우트립, 미도, 오렌지)
2016.01.23겨울 제주도 6박 7일을 통해 숙박한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평가 1. 주관적인 평가임 2. 게스트하우스 특성상 게스트하우스의 분위기는 그날의 숙박한 사람들에 의해 많이 바뀔 수 있음 1. 예하게스트하우스 공항에서 가까운 이점이 존재 주차공간이 없음(길가에 눈칫것 해야함) 객실마다 화장실이 존재해서 편리(오래된 모텔 리모델링한 느낌?) 조식은 계란, 빵, 잼 등이 준비되어있으며 본인이 만들어먹고 설거지해야함. 라운지 크기는 보통 각 침대마다 스텐드 및 전기코드가 있어 편리 라운지에 컴퓨터 3대 존재 재방문의사 없음(그냥 지나칠 곳..?) 2. 봉쉡게스트하우스 따뜻한 물은 좀 틀어나와야 나옴.. 주차공간 50대도 들어갈 듯함 한라산 가기에는 최적의 게스트하우스(픽업 지원, 아침에 따뜻한 물 가능, 주먹밥 제공..
[태국-방콕-짐톰슨의 집] 친절한 가이드가 있는 짐톰슨의 집
2015.08.01짐 톰슨이 누구이길래 집까지 이렇게 관광상품화 시켰냐 하면.... 간단히 말해서 2차 세계 대전 때 태국으로 파병되었다가 어찌어지 실크산업에 관심을 가지게되어 태국의 실크산업에 크게 기여한 사람이라고 한다 특히, 이 사람의 집이 좀 특이하다고 하여 이렇게 관광 상품화 시켰는데.. 짐 톰슨 집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지도 상으로 보면 분명 BTS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긴 한데.. 태국 날씨 특성상..개인적으로 저 거리를 걸어가는 동안 많이 더웠다..ㅠㅠ 그리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하니 시간에 주의해서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 짐 톰슨 집 정문 앞에 있는 정원 국제 학생증 카드를 내고 할인을 받은 유일한 곳이었는데 50바트를 내고 입장했다. 자세한 설명... 가이드가 같이 동행하는데 아쉽게 한국..
[리뷰] Bose FreeStyle™ earbuds | 보스 프리스타일 이어폰
2014.07.06이어폰에 복이 없는 건지... 잘 사용하던 Bose IE2를 또 잃어버렸다... 어쩔 수 없이 새로운 이어폰을 사야하는 상황 속에서 IE2만큼 내가 사용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이어폰을 찾기 힘들었다. 그렇다고 같은 이어폰을 또 사기에는 개인적으로 내키지 않는 일. 다행히 이번에 Bose사에서 새로 신제품 라인을 내놓았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새로운 FreeStye이라는 이어폰은 IE2와 비교해서 성능상 차이는 없어보인다. 본격적인 언박싱과 리뷰! 17만 6천원. 결코 싼 가격이라고 말 할 수 없는 이어폰. 아니 가성비로 따졌을 경우 효율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다. 보증기간은 1년! 당연히 보증서를 가지고 있어야 추후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가 있다. 제품 포장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막무가내 독일 베를린 여행 - 1편
2014.03.10유럽에서 첫 여행지인 독일 베를린 여행을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나에게 있어 첫 해외여행은 아니었지만... 인생에 있어 첫 배낭 여행지가 베를린이었던 샘이다. 고로 첫 여행이라 칭하겠다..=_=;; 첫 여행인 만큼 아직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고 별거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느낌이 남아있다. 때는 바야흐로...12년 11월 1일 폴란드에 교환학생으로 갓 도착하여 방황하던 중,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의 연휴가 생겼다. All sain'ts day라는 공휴일과 샌드위치 데이?라서 학교가 하루 쉬고 거기에 주말까지.. 별 생각 없이 그냥 연휴를 주변이나 둘러 보면서 지내려고 했것만 기숙사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여행을 떠난 것이다. 연휴 바로 전날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기숙사가 횡~하다..
모로코 여행 - 마라케시 사막 2탄
2014.03.02사막의 아침이 밝았다. 아침에 눈이 저절로 떠졌는데... 불편한 곳에서 잤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추워서 깼다..ㅠㅠ 물론 2월초이긴 했으나 생각보다 일교차가 컸다..ㅠㅠ 전날 해가 거의 넘어간 후에 도착했기 때문에 사막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해다. 날이 밝자 마자 사진을 찍으러 밖으로 나와보니 정말 사막 한 가운데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방으로 둘러보아도 건물하나 안보이고 모래밖에 안보였다.. 우리가 머문 숙소. 이렇게 한 가운데에 야자수가 있을지는 몰랐는데.... 꾀나 멋있어보였다. 아마 성수기 때는 저 텐트들이 모두 꽉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단지 2텐트만 사용했던 것 같다. 사막의 고운 모래... 1박 2일의 코스는 시간이 없어서 사막 깊숙히 들어가기는 힘들다라고 가이드가 말했듯이 우리는..
프라다폰 3.0 실용적인 사용기!!
2012.01.31정말 소소한...장점과 단점을...써보기로 했다.... 우선...글 쓰기에 앞서 난 스마트폰을 처음 써본다...=_=;; 첫째로 가장 큰 불편은...폰 전면부에 버튼이 없다는 것이다. 폰은 사용하지 않으면 액정이 꺼지고 대기모드로 가기 마련인데 다시 사용하고자 할 때 항상 폰의 상단부에 있는 전원 버튼 또는 좌측에 있는 볼륨 버튼을 눌러야하는데.. 이게 영 불편한게 아니다...=_=;; 아주 작은 거지만...편리성이 떨어진다.. 특히 손이 크신분이면 모르겠지만 크지않으신분!!(작으신 분이 아닌)은 한번쯤(?) 불편함을 호소 할 수도..=_=;; 두번째로는...카메라 관련... 내가 너무 높은 성능을 바라는 것인가?? 사진을 찍을 때 물체나 인물이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 =_=; 움직이면 바로 그 사진은..
TOEFL....만만하게 볼 놈이 아닌듯...
2012.01.151월 8일 첫시험.... 2달을 준비하고 그 동안 모의토플도 2번가량 봤지만 역시 실제 시험의 벽은 ㅎㄷㄷ... 그 결과 완전 집중 제대로 못하고 망침... 1월 14일 두번째 시험.. 다행히 첫시험보다 잘 첬지만... 역시 토플은 생각보다 만만치않은.... 혹시라도 토플준비하시려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힘든 시험인거 꼭 인지하시고... 일단 첫 시험을(준비가 안됬더라도) 일찍 치뤄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마지막 시험이 2월 5일에 있어서...아직은 더 영어에 매진해야할 듯...ㅠㅠ
A-Jays Three를 처분하고...Superlux HD381 후기!!
2011.12.11짧게 나마 그동안 써왔던 a-jays 3를 처분했다... 우선 첫번째 이유는 이어폰이 너무 무겁다.... 칼국수 줄이라서 그런지 보통이어폰 보다 몇배는 무거웠다.. 뭐... 무거우면 어떠냐고 할 수 있지만.. 이 무게로 인해 선 터치노이즈가 너무 심한것 같다... 터치노이즈는 정말.... 이어폰 사용 내내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 왔다... 걷거나 뛸때면 터치노이즈가 날 미치게하는듯...=_=;; 사실...이런 이유더라도 단선이 되지 않았다면 그냥 사용 했을 텐데.. 1달 반만에 단선이 되버렸다... 어떻게 이런일이...-0-;; 분명 케이스에 고이 싸가지고 다니고 막 다룬적이 없는 이어폰인데... 너무나 빨리 단선됬다... 다행히 보증간이 남아 있어서 새제품으로 교환받은 후 처분하고.... Superlu..
LG XNOTE P220 - SE35K 2주 사용 후기
2011.11.17뭐.... 나름 많이 고민해서 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만족한다.... 다만...몇가지 단점이 눈에 띈다... 우선.. 터치패드가 너무 불편하다...LG노트북이 그런건지.... 이상하게 개인적으로는 느낌이 좀 불편하다.. 특히...클릭버튼은 최고다... 버튼을 눌렀을 떄 너무 조금 들어간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답답하다...ㅠㅠ 그리고...무선랜 감도.... 완전 못 쓸정도는 아니지만..(못쓸정도였으면 환불 ㄱㄱㅆ) 다소 감도가 떨어지는 듯 하다....이상하게 무선공유기와 그다지 멀지도 않는데 안테나가...안습이다.... 사용하는데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 자꾸 눈에 밟힌다.... 그리고...노트북을 닫았 을때 상판과 하판의 유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