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소한...장점과 단점을...써보기로 했다....
우선...글 쓰기에 앞서 난 스마트폰을 처음 써본다...=_=;;
첫째로 가장 큰 불편은...폰 전면부에 버튼이 없다는 것이다.
폰은 사용하지 않으면 액정이 꺼지고 대기모드로 가기 마련인데
다시 사용하고자 할 때 항상 폰의 상단부에 있는 전원 버튼 또는 좌측에 있는 볼륨 버튼을 눌러야하는데..
이게 영 불편한게 아니다...=_=;; 아주 작은 거지만...편리성이 떨어진다..
특히 손이 크신분이면 모르겠지만 크지않으신분!!(작으신 분이 아닌)은 한번쯤(?) 불편함을 호소 할 수도..=_=;;
두번째로는...카메라 관련...
내가 너무 높은 성능을 바라는 것인가??
사진을 찍을 때 물체나 인물이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 =_=;
움직이면 바로 그 사진은 GG...
셋째로.. mp3플레이어 관련...
이건 해결책이 있을지 모른다...다른 앱으로...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기본 내장되어있는 음악플레이어로 재생할 때 이다..
노래를 듣다가...다음 곡으로 넘어가고자할때...폰을 활성화(?)시켜서 ">>"를 눌러야한다..=_=;
별게 다 불편할 수도 있겠다만...
개인적으로 볼륨버튼을 곡 변경으로 바꾸고 싶다...ㅠㅠ
개인적으로 볼륨을 조정하기보다는 곡을 바꾸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
혹시 방법을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 이어폰을 착용하고 노래를 듣다가 이어폰 플러그가 빠지면 노래가 정지됩니다~ 너무 당연한가?? =_=; 이런 세세한 배려에 감사..;;
개인적으로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필름들이 맘에 든다..=_=;
액정부분은 확실하게 커버하고 있으며 각 측면들에도 필름이 붙어있다.
물론 측면은 살짝 부실하긴 하지만....기본이라는 면에서 만족..;;
핸드폰 상단측면 디자인이 너무 괜찮다 =_=;
정말 깔끔하다.. 이어폰 플러그 부분만 빼고..
usb연결하는 부분은 커버가 있어서 아주 깔끔하고 이 커버와 전원버튼은 대다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기본 제공되는 이어폰에 있어서는.............
우선.. 이어폰을 별도로 돈주고 사지 않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적어본다면...
쓸만하다. 전혀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마이크도 달려 있고 프라다폰 답게 프라다라고 이어폰에 멋있게 적혀있습니다..=_=;;
그러나, 본인이 이어폰을 돈을 주고 사는.....이어폰 성능에 약간이라도 민감하신 분이시라면..
이이어폰은 쓰지 못할 겁니다..=_=;
제대로 표현을 못하겠지만...특정 악기소리??드럼에서 어떤 부분인거 같은데...약간 높은 음이면서 쨍쩅꺼리는 그 음부분을 깨긋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찢어지는...듣기 싫은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더군다나 이어폰 제질 특성상 엄청난 먼지가 묻습니다... 커널형은 좀 조심해야하는데...
그 고무가..ㅎㄷㄷ 먼지가 너무 잘묻는다는....ㅠㅠ
음 그리고...이것이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모르겠찌만 이어폰 선 자체가 탄력이 있습니다.
힘이있다고 해야하나... 힘없는 이어폰 줄은 그냥 막 뭉쳐두면 뭉쳐있는데 이놈은 그렇지 않습니다 -0-;
아무리 뭉쳐놓으려 해도 펴집니다..뭐 장점이라면 잘 엉키지 않는다는게 있겠쬬???
nfc..이거 정말 무지 편리...=_=; 자세한 내용은 시간 관계상 추후 업데이트..
2차 업데이트....
스마트폰을 처음 써서 잘 몰랐는데... 기본적 UI에 대한 불편함은 추가적인 위젯 및 테마 설치를 통해 모두 극복할 수 있었다...결국 이점에 대해서는 논의 해봤자 불필요 한것이고...
개인적으로 기본제공되는 UI가 가장 깔끔하고 이 보다 괜찮은 테마를 본적이 없기에 그냥 쓴다..=_=;
배터리 논란이 많은데..모든 스마트폰에 해당되는 내용이지만..
개인적으로는.........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만지작 걸리지만 않는다면..=_=; 역시 프라다폰도 만지작 거리지 않을경우 24시간은 거뜬히 버틸 수 있었다.
그리고 저번에... 미처 다 언급하지 못했는데 'NFC기능' 정말 편리한 것 같다.
지금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항상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어 찍었어야 했는데..
이젠 핸드폰으로 찍는다.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하려면 기본적으로 NFC기능이 폰에서 지원해야되고
USIM카드도 지원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USIM카드에는 티머니와 캐쉬비 2가지 종류가 있는데
나는 캐쉬비였다...뭐..내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니었고..폰 구매할 때 그냥 이걸로 왔다는...;;
또..기존 교통카드 충전하던것처럼 지하철이나 가판대에서 카드를 올려놓고 현금을 입금시켜서 충전시키는 방법 그대로 이용한다.
카드 대신 폰을 올려놓을 뿐..
물론 이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USIM이 있다고 한다..신용카드 충전이나 폰으로 소액결재 등으로만 충전이 되는 USIM카드..나는 다행이 '직접충전'이 된다.
그리고 반응속도 문제...
뭐..느리다고 말하거나 가끔 되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본인은 아직까지 한번도 그런것을 느껴보지 못했다.. 아마 느꼇다면 지금쯤 다시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 교통카드를 찍고있었겠지....
다음으로... 기본적으로 폰에 붙어있는 보호 필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측면과 상단 하단 에 붙어있는 보호 필름들이 먼지가 끼고 있고 슬슬 모서리 부분이 벌어진다 =_=; 오랫동안 사용할 필름은 아닌듯..
그러나 화면 전면부에 붙어있는 필름은 아직까지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지문이 상당히 많이 뭍는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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