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톱터 (Quadcopter)는 쿼드로터 (Quadrotor)라고도 불리며 무인기 (UAV, Unmanned Aerial Vehicle) 및 드론 (Drone)에 속하는 가장 대중적인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쿼드콥터는 다음과 같은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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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무인기 및 드론이 존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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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및 프로펠러가 6개가 존재하는 헥사콥터 (Hexaco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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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및 프로펠러가 3개씩 존재하는 트라이콥터 (Tricopter)
이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멀티콥터 (Multicopter)가 존재한다.
우선, 쿼드콥터의 전체적인 개념도는 아래와 같다.
1. Flight Controller (FC)
쿼드콥터의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
기체를 추락하지 않고 안정하게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센서가 부착되어 있는 집합체이다.
더불어, 각 센서에서 받아들인 정보를 해석 및 계산해서 모터의 움직임을 조정하는 부분.
대표적으로 FC에 포함되어있는 센서는 다음과 같다.
2. ESC (Electronic Speed Controller)
전자변속기라고 부르고 FC와 모터 사이에 연결되는 부품이다.
간단하게 FC 보드에서 나오는 신호를 모터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3. Motor
정말 다양하게 수 많은 모터가 존재하는데, 쿼드롭터에는 BLDC (BrushLess Direct Current) 모터가 사용된다.
흔히 말해 자동차의 엔진이라고 볼 수 있고, 쿼드콥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4개의 엔진, 모터가 달려있다.
4. Battery
모든 전자부품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전력이 필요한데 쿼드롭터도 당연히 전력이 필요하기에
배터리가 필수다.
5. Radio Antenna
쿼드롭터를 사람이 컨트롤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무선 조종기다.
무선 조종기를 통해 컨트롤하기 위해서 당연히 쿼드롭터에 수신기가 필요한데
수신기를 통해 받은 신호를 FC 보드에 전달시켜 준다.
6. Frame
쉽게 말해 뼈대이다.
FC, 모터, 배터리 등등 다양한 부품들을 올리기 위해 꼭 필요한 품목
7. Propeller
프로펠러는 모터에 연결되서 양력을 발생시켜 준다
자동차 바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엔진만 가지고 자동차가 굴러갈 수 없듯이 쿼드콥터도 모터만 가지고
움직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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