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시장은 주말(토,일)에 꼭 가봐야할 곳 중 하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짜뚜짝 시장을 간다면 수상시장을 제외하고 다른 시장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짜뚜짝 시장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일요일 오전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짜뚜짝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고 있는 상품은 티셔츠 인 것 같다.
눈을 어디로 돌리나 보이는 다양한 티셔츠들!
근데 딱히 마음에 드는 건 찾지 못했다.
태국 날씨가 뭐 그렇듯이...
너무 덥다.
특히 이 더운 날씨에 장을 돌아다니는 일은 상당히 피곤한 일
돌아다니면서 계속 시원한 음료수가 땡겼는데..
다행히 가격적으로 부담이 없어서 자주 이용했다~
방향제라고 해야하나?? 요즘엔 디퓨저(Diffuser)라고 많이 부르는 것 같은데..
방콕을 돌아다니면서 이런 매장을 많이 본것 같다.
짜뚜짝 시장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매장 앞을 지나가면 강한 향기가 나기 떄문에 시선이 집중된다.
사실 이런 디퓨저에 관심이 없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하나 구입했다
주로 아로마(Aroma) 디퓨저다.
30바트가 약 천원가까이하니까...
천원도 안하는 물건들..
한 가지 놀란점은
방콕은 역시 관광 도시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서양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여기가 아시아인지 유럽인지 =_=
돌아다니다 보니 허기가져서 들어간 곳
가격이 정말 저렴했는데
음식의 퀄리티는 좋지 않았다 ㅋㅋ
하지만 한 번쯤 먹어 볼 만한?
사실 허기는 졌지만 더워서 입맛이 별로 없었다..
아니 이건!!
왜 우리나라 군복이 여기서 팔리고 있는지 =_=;
거기다가 이름까지 써져있는...누가 입었던 군복이네...
짜뚜짝 시장에는 미술품도 판다.
저렇게 자기만의 부스가 나눠져 있어서
각 부스마다 다른 스타일의 예술품들이 있었다
부스 안에서는 계속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 분들도 있었고 아무튼 신기..
과일을 파나 해서 한 번 자세히 봤더니
Fake fruit!! 모형이엇다
만지지 않는 이상 상당히 실제와 비슷했다 ㅋㅋ
태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코코넛
특히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더운 날씨에 굳!
더위 먹지 않도록 자주 먹도록 하자ㅋㅋ
개까지 판다..
정말 여러가지를 파는 시장
이렇게 망고도 잘라서 파는데
나는 잘 못샀는지...덜 익은 건지...
너무 딱딱했다...ㅠㅠ
과일이 저렴하고 다양한 과일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평소 과일 좋아하는 사람들은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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