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영화를 자주 보는 듯하다..ㅋㅋ
3천원... 솔직히 시간만 있으면 부담 없는 가격이기에..
이번 영화는 '원티드'
캐스팅이 좀 먹어준다...
안젤리나...모건 프리먼....
역시....포스가 ㄷㄷㄷ....이번영화에서도 안젤리나의 역할은 기대해도 좋으실듯..
천년전부터 이어져오던 암살조직이 있었다.
최근 이 암살조직 내부에서 배반자로 인해 암살조직 인원이 죽어간다는 것이
영화 시작이다..
주인공 '웨슬리'는 암살조직 최고의 암살자의 아들로 나온다.
헌데...아버지에 비해 '웨슬리'는
암살자의 삶을 살지 않고
평범함 직장 생활을 한다...그것도 일명 '쪼다'로 불리면서....
심지어 무슨 공포증(?) 모였드라..;; 암튼 이걸로 인해 약도 먹으면서...
주인공 '웨슬리'의 역을 맡은 제임스 멕어보이
개인적으로 영화 초반의 '쪼다'역이 더 잘어울린다는 ㅡㅡ
개인적으로 영화 초반의 '쪼다'역이 더 잘어울린다는 ㅡㅡ
근데.. '웨슬리'의 아버지가 암살조직 배반자에 의해 죽자
암살조직원이 '웨슬리'를 암살자로 키우기 위해 웨슬리를 찾아온다..
이로부터 슬슬 영화가 재밌어진다..;;
안젤리나가 가려서 안보이네...;;
'웨슬리'가 공포증으로 알고 있던 병은 자신의 심장이 분당 400회로 뛰어
일시적으로 시간이 멈춤(?)것 같이 보이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부터.. '웨슬리'는 본격적으로 암살조직에 들어가게되고
배반자를 죽이기 위해 맹훈련을 한다...
마지막 액션씬....
긴장감 굳이었다!!!!
긴장감 굳이었다!!!!
이후 스토리는....스포일러가 첨가되므로 생략..
대체적으로 영화가 무난하다.
흠.... 내가 범죄,암살 이런쪽을 좋아해서 인지 모르겠는데..
재밌게 봤다...
그러나....
반전의 식상함.....글쎄.... 나만 식상하다고 느낀것인가..
왜케 식상하지 ㅡㅡ;;;
액션씬이나 스토리 역시 재밌다...눈도 나름 재밌고...
모건 프리먼....
왜케 이분만 등장하면 영화가 진지해지지? ㅋㅋ
왜케 이분만 등장하면 영화가 진지해지지? ㅋㅋ
나만의 평점 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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