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이 맛에 하는 게지.......

 

한 학기의 결과물........

 

공부의 맛이지.........

 

열심히 했는데.. 그나마 성적도 안나오면 얼마나 재미없을까

 

과제 하느라........시험 공부하느라

하루 3~4시간 자고..완전 밤샌 적도 많고..

졸음 참기 위해 억지로 커피도 먹어보고...

한학기 내내 이것만 보고 참아왔다......

 

그나마 이런 보상이라도 없으면 무슨 재미로 공부하나..

물론 공부하면서 알아가고 결과물이 나오는 재미가 있다만

그러한 재미는 운동하거나 게임에서 느끼는 재미와는 좀 다른 느낌... 그 재미 하나만으로는

이어가는 것이 힘들다..

 

저 B+하나가 심히 마음에 걸리지만...

어쩌겠는가........

돌이킬 수 없는 것을.........ㅠㅠ

 

언제 쯤 4.5를 한번 맞아보는가...

별로 대수롭지 않을 수있지만..

 

그냥 재미 아니겠는가?? 대학생활 하면서 한번쯤 4.5받아 봐야지..

 

다음 기회를 노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