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대학교 3학년..
중간고사를 치루면서 느낀 것이지만...
너무 힘들다 ㅡㅡ;
분명 평소에 놀지도 않았다. 매일매일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복습하고 과제를 꼬박꼬박 내 힘으로 했을 뿐인데
시간은 어느덧 8주차... =_=
정말...참 신기하게 할것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엄청나게 많아서 과제만 하다보면 퀴즈 준비만 하다 보면
이것들에 치여서 중간고사를 보게된다.
난 많이 놀지도 않았는데 중간고사 전주에 가서 책을 보면
'왜 이렇게 모르는게 많지?'라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가 아무리 공부를 했다하더라고 시험공부는 또 다른다.
평소 이해하고 넘어갔던 것들을 모두 외워야 하다보니
아...정말 불이 꺼지지 않는 교내 도서관...왜 그런지 알겠다.
외울것도 너무 많고 대체 왜 문제를 그렇게 내는지도 모르겠고... 답답할 뿐이다 ㅡㅡ
쩃든... 평소에 미리미리 공부를 한다 할지라도 막상 시험기간에 가면 공부한 것들이 이미 머리속에서 날아가버린 뒤이기 때문에...
특히 개념 및 종류에 대해 서술하라라고 하는 것은 평소에 외운다하더라도 시험기간에 다시 외워야하고..
답이없다.
앞으로 졸업할때까지 시험기간에는 잠과의 사투가 벌어질 것이 뻔히 보인다.
왜냐...단시간의 암기력 싸움이기 때문...............이런 망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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