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력을 발견, 키워서 어떠한 것에 대해 원조(?)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원조라는 의미를 오리진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주 내용으로는 창조력을 키우는 여러가지 키워드 및 방법들을 소개, 설명하고 있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째는 사랑, 고통과 즐거움, 느림
둘째는 시공간, 컨셉, 스토리
마지막은 소울, 믹스, 터치
특히 나같은 경우는 첫째가 많이 기억에 남는데
어떠한 것에 대해 고통을 느끼면 거기서 끝나지 않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 소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컨셉있는 재밌는 사건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컨셉있는 종이컵, 사연있는 가게 등등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들을 많이 담고 있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가 말하고 있듯이 창의력, 창조력 및 무슨 아이템이 필요하고자 할 때 이책을 바로바로 꺼내보면 좋을 듯하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는 간간히 명언이 나오고 있는데 꽂힌 말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25세에 이미 죽어버리는데 장례식은 75세에 치른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이 책을 읽으신 분이 제가 쓴 글을 읽었다면...다르게 느꼈겠지요?! 우리 한번 공유해 보아요..-0-/
다른 분들이 어떻게 느끼는지...제가 독해한게 맞는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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