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WF-1000X 솔직 후기

1. 유용한 및 햇갈리는 조작법

1. 페어링
1. 이어폰 꺼진상태에서 왼쪽 버튼 7초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감
2. 배터리 잔량 확인법
1. 이어폰이 켜진 상태라면 이어폰 두개의 버튼 두개를 동시에 2초가량 누르면 꺼짐. 이때 다시 2초 가량눌러서 키면 배터리 레벨이 음성으로도 나오고 빨간색 LED로도 배터리 량을 표기해줌. 빨간색 LED 3번이면 충분 2번이면 보통, 1번이면 잔량 낮음 
3. 오른쪽 버튼으로 음량 제외한 곡넘김 등 조절 가능.
4. 보통 케이스에 넣으면 전원이 종료되는데, 케이스 없이 따로 왼쪽 유닛의 버튼으로 독자적으로 키고 끄고 가능.
5. 메뉴얼
1. http://helpguide.sony.net/mdr/wf1000x/v1/ko/contents/TP0001514286.html

2. 사용시간, 음질 및 기타

• 실 사용시간 약 2시간 10분
• 화이트 노이즈가 좀 있음.. 특히 볼륨 작게 해서 듣는 사람은 많이 들릴 것임
• 그동안 노이즈 캔슬링은 Bose의 qc20만 사용했었는데.. 이에 비하면 이게 노이즈 캔슬링이되는건가 싶음..
• 사실상 인이어로 인한 소음 차단이 노이즈 캔슬링 효과보다 더 큰거 같음
• 주변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거의 끊킴이 없다고 보면됨.
• 음질은 아무래도 블루투스여서 그런지 가겨대에 비하면 좀.....
• 음량 조절 버튼이 없다는게 조금 아쉬움..
• 코드리스 이어폰 중 작은편에 속한다는건 장점.

3. 케이스

사실 이게 귀찮을 줄 몰랐는데, 인이어 형태이다 보니 다른 사람과 대화하거나 바깥 소리를 들어야하는 경우

이어폰을 무조건 빼야하는데

이어폰을 빼고 케이스에 넣는게 너무 귀찮다.

케이스에 그냥 넣는게아니고 유닛을 케이스 넣은 후 좀 잘 눌러눠서 '딱'하는 소리가 나게끔 해야한다는 것.

이 과정을 매번해야한다는게 약간 번거롭다..

3. 결론

절대 정가주고 살 물건은 아니고 조만간 후속작이 나올 것 같으니 기다리거나

싼 맛에 리퍼사는게 정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