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즐겨마시는 타입은 아닌데…
하도 안먹는 것 같아서 하나 사서 먹었다. =_=;;
그런데.. 뭐 그냥 일반 맥주사기는 좀 그렇고.. (맛이 다 비슷비슷하니까..)
뭔가 외국에 나왔는데, 특별한 맥주 좀 마시고 싶었다. 색다른 맥주..
그래서 고른 것이 Ginger beer!!! 생강 맥주
한국어로 하면 정말 파격적이다!!! 생강이라니!!
생강이라니!!!
막상 마셔보면.. 생각맛이 강하게 나지는 않지만
누가 마시더라도
‘헛! 왠 생강?’ 생각 맛을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의 맛이 난다…
그냥 한번 마시는 걸로 족할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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