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를 드디어 구입했다!!
작년 말 노트북을 구입할 때 ssd가 장착된것을 살지
아니면 hdd장착 버전을 구입하여 따로 ssd를 구입할까 고민했었다.(ssd 장착버전이 너무 비싼것이 결정에 큰 역할..=_=)
결국, 선택은 후자.
어느덧 p220을 구입한지 9달이 흘러.....
드디어 SSD를 구입하게 되었다.
짜잔~!~!
쌈쏭 830128gb
830은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데스크탑용, 노트북용, 베이직..
그 중 가장 저렴한 베이직으로 구입했다...다른 2가지 버전과 달리 베이직 버전에는
케이블과 노턴고스트 시디가 들어있지 않다......
가격차이는대략 만원에서 만오천원사이
인터넷으로 봤을때는 케이스가 좀 두꺼워 보였는데... 베이직이라 그런지 정말 시디케이스 처럼 왔다..
시중에 파는 음반시디 생각하면 될 듯.. =_=;
실제 ssd모습
케이스 안에서 꺼내면 딱 저상태로 있다.....
ssd의 디자인이 참 맘에 든다..
어짜피 노트북 안에 박혀있기에 ssd를 직접적으로 볼 일은 없겠지만..;;
베이직 패키지 구성품이다.
메뉴얼 + 소프트웨어 + ssd
단순..-0-
드뎌 이제......
P220 하판을 뜯어내고 SSD로 교체할 시간이다..
하판을 뜯어낸 모습이다.
노트북 뒷쪽을 보면 여러개의 나사가 보이는데
일단, 보이는 나사를 모두 풀고
고무 빨판(?) 안미끄러지게 하는 4개 중 2개를 띄어내보면 그 속에 나사2개가 더 숨겨져 있다.
내 기억이 맞다면..그 2개는....상판과 하판이 연결된 부분쪽일 것이다......확실하지 않음..ㅡㅡ;;
흐헉....
하판을 열자마다 내 눈을 주목시킨 것은...
바로..팬에 붙어있는 먼지...=_=
조심스레 제거작업을 시작했다.
이제...
주목해야할 것은
하드..
사진과 같이 2개의 보호테이프가 붙여져있다. 눌러보면 살작 푹신푹신...충격방지용인듯
우선, 하드를 해체하기 위해서는
위에 동그라미친 3개의 나사를 빼낸 후(사진은 빼낸 상태)
화사표 방향으로 밀어서 뽑아내면된다... 아주 쉬우니....본인도 처음했다..ㅡㅡ
하드를 분리 후
ssd와 비교 모습
이제 저 하드 주변에 있는 철(?)을 ssd로 옮겨 박아야 한다 ㅡㅡ
옮겨 박은 후의 모습...
이제 다시 재조립만 하면...
HDD->SSD 교체 끝이다..
생각보다 아주 쉬우니
굳이 서비스 센터를 갈 필요 없는 듯 하다.
윈도우 설치화면
제대로 ssd를 인식하고있다.
끝~!
추가자료...
오피스,포토샵 등등 필수프로그램&윈도우업데이트 후의 모습
정상이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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