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덕수궁 둘러보기~

여름을 맞이하여 덕수궁을 둘러 보았다.

그런데 날이 이렇게 더울 줄이야...ㅠㅠ

사진으로 보기에는 날씨가 마치 가을 날씨마냥 말고 구름은 높은데...

정말 더웠다...

참고로 아래의 모든 사진은 아이폰5S로 찍었다는 점 참고...

덕수궁은 모두 다 알다시피 시청 바로 옆에있다.

그러므로 2호선 2번출구로 나오면 손쉽게 입구가 눈 앞에 놓여있다.

더군다나 나는 뭐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료였다...=_=;

아.... 어느 누군가는 이런 궁과 도시의 빌딩이 같이 존재하는 조화의 모습이

보기 좋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다...ㅠㅠ

아름 다운 단청

색이 정말 화려했다.

항상 궁의 내부는 이렇게 텅 비어있던데....

가끔은 좀 뭐라도 채워넣어으면 어떨까 싶다..=_=;;

으악....클로즈업을 했더니 화질이...ㅠㅠ

덕수궁 안에 다른 건축약식의 건물이 하나 존재하는데

특이하게 이곳은 신발을 벗도 비치되어있는 슬리퍼를 신고 들어 갈 수 있었다.

위의 그림은 '덕수궁 미술관'

공사로 인해 개방되지 않았었는데.... 정확한 개관일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덕수궁 내부의 '중화전'

'덕수궁미술관' 정문

덕수궁 내부에 있는 '덕수궁미술관' 바로 앞 연못

'중화전' 앞모습

매표소를 들어가자 마자 바로 옆 연못인데... 잘 꾸며져 있다

자세히보면 가운데 '섬(?)'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만들어져 있다.

아마 거북이를 위한 것이 아닐까....

화질이..ㅠㅠ

전체적으로 덕수궁은 경북궁에 비해 아담하며 사람이 적어 관광하기 편하다.(당연한 것이겠지만..)

둘러보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가끔 주말에 시간이 날 때 둘러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Cultur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