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어플 중에서 유명한 어플 중에 하나인
STRAVA에 대해서 알아보자
'Record'
가장 기본적인 'Record' 시작 화면이다.
빨간 버튼을 누르게 되면 기록이 시작되고
시간, 거리, 평균 속력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여타 다른 어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왼쪽 상단의 빨간색 자전거 버튼을 누르게 되면 달리기 모드로 전환할 수 있고
이에 따라서 자전거 모드와 달리기모드 완전히 다른 통계 기록들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Record'에서 왼쪽 탭인 'Segment'를 누르게 되면
실시간으로 어떤 구간을 달리는 지를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구간이란 다른 사용자가 미리 정해놓은 구간이다.
이 구간내에서 서로 경쟁(속력)하고 순위를 내는 것이 STRAVA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Premium버전에서만 볼 수 있다는 사실
이번에는 오른쪽 탭
지도를 통해 현재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지나왔는지 표시가 된다.
기록 중인 상태가 아니기에 파란색 점만 뜨는데
기록 중이라면 빨간색 라인이 함께 떠서 어디를 지나왔는지 표시가 된다.
'Feed'
이번에는 'Record'가 아닌 'Feed'를 살펴보자
STRAVA를 통해 달린 기록이 한개 밖에 없어 하나의 목록만 나오는데
지금까지 달린 Log들이 시간순으로 정렬되어 볼 수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그 기록을 클릭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자세한 기록들을 볼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속력과 고도를 볼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아래에 구간별로 속력이 나오는데
이 구간은 위에서 말했듯이 미리 설정해놓은 구간에 맞게 저절로 계산 되는 부분이다.
위의 그림에서 특정 구간을 눌러보게 되면 아래와 같다.
STRAVA의 특징 중 하나가
경쟁 기능이 있는데
내가 어떤 '구간'을 달리게 되면 그 '같은 구간'을 달린 다른 사람들과 기록을 비교하게 되어
나중에 순위를 볼 수 있다.
랭킹은 단순히 속력만 가지고 비교한다.
'횟수'도 있었으면 조금더 풍부한 자료가 되지 않았을까..
'Profile'
'Profile'로 가보면
라이딩한 하나한의 기록보다는 그동안 달린 전체적이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평균 거리', '총 라이딩 횟수'등 자세한 사항은 위의 그림을 보고
STRAVA만의 특이사항은 없다.
'Website'
다음은 인터넷 싸이트!
STRAVA는 단순히 어플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웹 상에서 더 자세한 자료를 볼 수 있다.
어플 상에서의 'Feed'란과 같은 역할을 한다.
위의 그림에서 왼쪽 상단을 보게 되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언급했던 '구간'에 대해서 본인이 새로 지정할 수 있다.
본인만의 특정 구간을 지정하여 기록을 보고 싶다면 한번 지정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또한 GPX파일로 추출해서 따로 보관이 가능하다.
Export 기능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자전거 어플을 비교할 때에는
주의 깊게 찾아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다른 사용자가 지정해놓은 구간들을 볼 수 있는데...
딱히 이런 구간에 대해서는 흥미가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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