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카드리지 형식으로 교체해서 썼는데...
만년필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카트리지 바꾸는게 귀찮아졌다..
그래서 병잉크를 샀는데... 이게.....
병 잉크로 충전하는것도 만만치않다..=_=
병잉크 뚜껑을 열고 펜촉을 집어넣어서 쪽쪽 빨아들이는 형식인데
다 충전하고 나서는 펜촉을 한번 닦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이건 그렇다 치고..
만약 잘못 빨아드릴경우 잉크가아닌 공기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첨엔 이런 경우가 많았는데 점차 사용법에 익숙해지고는 더 이상 이런 현상이 없어지기는 했지만
살짝 주의를 해야겠다.
지금까지 한 7번 충전했는데 아직까지 충분한 양이 남아있다.
생각보다는 양이 많은 것 같다...
음.. 무엇보다 병잉크 주변에 감싸져있는 저 이중휴지가 생각보다 나름 유용하다.
일반 휴지의 경우 정말 무참히 잉크를 흡수해서 손에 묻기 마련인데
병잉크 주변에 있는 저 휴지의 경우 한쪽은 두꺼운휴지 다른 한쪽은 코팅종이로 되어있어서
정말 왠만하면 묻지 않는다.
아무튼.. 그래도 닦는건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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