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냉동 식품] Velveeta chessy bites
2018.11.29갯수가 너무 적어서 깝놀먹어보니 엄청 느끼, chessy 해서 깝놀, 그러고 보니 상자에 chessy bites라고 써있었네재구매 의사는 딱히..
일리노이주 운전면허 시험 후기
2018.07.11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DMV에 방문했다.DMV의 악명은 이미 익히 알고 있던 터라...걱정을 많이 했다. 우선 들어가자마자 줄을 서고'오늘 필기시험만 보려고 한다'라고 했더니 서류가지고 왔냐고 물어본뒤 대충 체크하고 대기 번호 표를 나눠준다. 이제 기다림의 시작...화요일 오전 10시에 도착했는데 대략 30분 정도 기다렸다.참고로 DMV가기 전에 꼭 언제 쉬는 날인지 체크하고 가는 것이 좋다.나 같은 경우 지역 DMV가 일요일과 월요일에 휴무였다. 한 30분 정도 기다리니 내 번호를 호출.다시 한번 오늘 뭐하러 왔는지 알려주고 서류를 건네주니 본격적으로 작업 시작. 조금 충격적이었던 건, 사진을 실기시험까지 통과하고 찍는 줄 알았는데..나는 필기시험 보기도 전에 찍었다 ㅠㅠ당연히 '뒤로 가서 앞에 렌..
[유학] 미국 F-1 비자 (VISA) 발급 스스로 해보자
2018.06.29미국에 있는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가거나 유학을 갈 때 필요한 F1 비자 발급을 위한 순서를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아래의 싸이트에 접속하면 순서를 알 수 있다.주한미국대사관 학생비자: http://www.ustraveldocs.com/kr_kr/kr-niv-typefandm.asp 이를 좀 알기 쉽게 설명하면I-20 서류 준비하기Sevis 비용 납부 (link) 상단에 'PAY I-901 FEE' 누르고 I-20에 적혀있는 정보 입력비용: $200DS-160 작성하기 (link)사진 필요비자 수수료 납부 (link)F-1 비자의 경우 ($160, 192,000원(환율에 따라 다름) 수수료정보 link)인터뷰 일정 잡기 (link) 복잡해보일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간단하다. 다만, 써넣을 칸들이 많아서 조금 ..
미국으로 자전거를 저렴하게 보낼 수 있을까?!
2018.06.13개인적으로 자전거를 상당히 즐겨탄다.무엇보다 돈도 들지 않고 운동도 되니까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어쩌다보니 취미가 산악자전거 타기까지 되었는데, 미국에 내가 타던 자전거를 가지고 가고 싶어졌다..미국에서 살 수도 있지만 지금 내가 타는 자전거와 비슷한 수준의 자전거를 사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들고..그렇다고 $100~$200 사이에 있는 자전거를 사자니..마음에 들 것 가지 않아서다.지금 자전거를 살때 약 50만원 중후반정도에 구매하였는데..그 동안 타이어도 바꾸고 변속기, 브레이크 등 여러모로 업그레이드를 많이 한 모델이어서 나름 정이간다..그런데 문제는, 생각보다 미국으로 자전거를 보내기가 쉽지 않다 ㅠㅠ 1. 내가 타는 비행기편에 싣기인천공항을 출발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를 거쳐 최종적으..
[미국] 싱크대에 가든 호스 연결 (garden hose from sink facet)
2018.05.141. 서론 집에 아주 작은 발코니?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의 발코니가 있는데 전혀 활용을 못하고 있었다.1층인지라 바깥에서 마음만 먹으면 발코니에 설치되어있는 담을 넘어 물건을 가져갈 수도 있고담 때문에 전망이 너무 안좋았다. 그 작은 발코니에 수도꼭지라도 있었으면 자전거라도 물세척을 할 수 있을텐데.. 그런거 조차 없었다결국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부엌 싱크대의 수도꼭지로부터 호스를 연결하는 방법이 있었다. 2. 준비물 아래와 같이 2개의 아이템만 있으면 되는데1. garden hose aerator adapter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8M6KFD6/ref=oh_aui_detailpage_o02_s00?ie=UTF8&psc=1)2. garden hose an..
아마존 대쉬 버튼 (Dash button) 사용기 (Surprise sweets)
2018.01.081. 아마존 대쉬 버튼(Amazon Dash Button)?아마존 대쉬 버튼은 버튼 한 번만 누름으로써 아마존에 있는 특정 상품 주문이 완료되고 집가지 배달해주는 시스템이다.그런데 이런 기능을 아마존에서 하고 있다는 사실은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종류가 이렇게나 많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거의 각 모든 상품마다 버튼이 한개씩 존재한다.간단하게 캔디류부터 면도날, 세제 등 미리 결제방식과 주소만 저장해놓으면 핸드폰 앱이나 아마존 웹사이트를 통해 바로 주문 가능.즉..쉽게 돈쓰게하기 위한 아마존의 노력이다 ㅋㅋ 2. Surprise Sweets Dash button 중 하나로 특이한게 있는데'Surprise sweets'이라는 것이다.말 그대로 서프라이즈하게 달콤한 과자나 쿠키 등을 보내주는데약간 랜덤박스..
미국여행 #8
2009.08.31'Lake Powell'에서의 하루가 시작됬다.. 저번 텐트를 칠때와는 달랐다.. 저번에는 밤과 새벽에 서늘한 기후여서 덥지 않았는데.. 여기는 정말 밤에도 더웠다... 오늘은 하루종일 여기를 관광했다. 배를타고.. [광광용 배들..] [우리가 탔던 배!!]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다. 2층은 햇빛때문에 너무 뜨겁도 더웠다..] 우연히 우리가 배를타고 관광을 하는 날이 처음으로 '오디오 관광'을 시작한 날이었다. 원래는 배를 타고 외국인이 직접 지나가면서 말해주는 형식이었는데 이제는 개인이 각각 무선 해드폰을 끼고 언어를 선택해서 설명을 듣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여러가지 언어방송이 있었으나......... 한국어는 없었다..ㅠ.ㅠ 일본어도 있었던거 같은데.. 결국 또 잘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로 듣..
Hollywood Blvd
2009.07.30어제 저녁 학원이 끝나고 헐리우드 길을 갔다. 헐리우드 길은 그 동안 소문으로 들어서 대충 알고 있다. '생각 보다 볼 것 없다.' '배우들의 핸드프린트가 있다.' 도착한 시간은 오후 8시 였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모...도착하고 보니 인도에 별표 모양에 배우들의 이름이 써져 있는 것이 전부다. 누구의 말로 보면 헐리우드 길의 중심부 쪽으로 갈수록 유명한 사람의 이름이 있다고 한다. 솔직히 배우들의 이름을 봐도 난 잘 모르겠다... 어쨋든 헐리우드 길 주변에 가장 많은건 기념품 가게와 극장이다. 이런곳에 오면 극장에 한번 들어가서 쑈를 봐야 할텐데... 사전에 조사를 하지 않아서 모가 재밌는지..지금 표가 있긴 한지도 모르겠다. 기념품가게를 쭉 돌아보면서 어느덧 chinese t..
미국여행 #7
2009.07.24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밤에는 생각보다 추웠다. 정말 낮과 비교하면 천지차이다. 일교차이가 엄청나는 듯 하다. 'Zion Canyon'을 떠나 우리는 오늘 'Byce Canyon'으로 향한다. 브라이스캐니언은 다행이 자이언캐니언에서 멀지 않았다. 브라이스캐니언 또한 자이언캐니언과 마찬가지로 셔틀버스가 운행중이다. 그런데 브라이스 캐니언이 규모가 좀 더 큰듯했다. 아니면 좀더 많은 건물들이 많이 들어 서있는? 또 자이언캐니언과는 다른 맛의 바위산을 볼 수가 있다. 어쨋든 브라이스 캐니언도 자이언캐니언에 전혀 꿀리지 않는 관광장소임에 분명하다. 그리고 살짝 차이점이 있다면 자이언캐니언의 경우 우리가 산 속에서 바위,산을 올려다 보지만 브라이스 캐니언의 경우 산 위에서 전체적인 모양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
미국여행 #6
2009.07.24라스베가스에서의 하루가 금방지나갔다. 어젯밤 카지노에서 조금이지만 약간을 잃었떤것을 복구하는겸....그냥 가기는 또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땡기기로 했따!! 카지노 슬롯머신은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가족은 전부 단위가 1센트짜리인것으로 골라서 했다. 뭐 즐기려고 하는 것이니 작은 돈으로 오래하는게 좋지 않은가?? 단위가 5센트 25센트 1불짜리인 것도 있었다. 아침부터 카지노에서 땡긴다는게 몬가 이상했지만.......... 이게 왠일인가!~ 때래래래래래래래래~~래래랭 빵빠레가 한번 터지고 나서 긴~ 동전소리가 났다..(실제 동전소리는 아님..) 이런게 연속으로 2번 터졌는데 150불을 건졌다 ㅋㅋㅋ 물론 내가 한건 아니지만..어쨋든 우리가족한테 공돈이 생긴건데 이게 어딘가ㅋㅋ 어제 온가족이 다..
미국여행 #4
2009.07.19집으로 가던중 몬가 먹고 싶어져서 맥도날드에 들려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내꺼만 구입했는데 일단 여기는 몬가 우리와 달랐다. 우리는 보통 포스앞에서 줄을 일렬로 서서 기다리는 여기는 포스앞에 딱 붙어있지 않는다. 한 4걸음?정도 떨어져서 계산원이 부르기전까지 다가가지 않는다. 햄버거를 받아보니 햄버거의 종류는 다르지만 감자튀김은 같았다. 그리고 콜라를 직접 뽑아먹는다는 것도 약간 달랐다. 어쨋든 확실히 한국과는 문화가달라서 그런지 몬가 다르다, 미국에 도착하니 여기시간은 오전11시 한국시가은 오전 3시정도였다. 비행기에서 오래 잤음에도 불구하고 왜이렇게 하루종일 졸린건지.. 이런게 시차때문인가 보다. 하지만 맨날 어른들이 말하는 막 그정도 고생까지는 아닌 것 같다. 햄버거를 먹고 대충 집에와서 짐을 내..
미국여행 #3
2009.07.17비행중 총 2번의 기내식을 먹었는데 솔직히 전부 먹을만 했다. 일본행비행기와는 다르게 미국행비행기에서는 내 좌석 앞에 붙어있는 LCD를 많이 활용했다. 장시간 비행이어서 그랬는지 그게 없었으면 정말 심심했을 것이다. 그걸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비행경로 확인등 심지어 비행기에 붙어있는 카메라로 밖을 볼 수도 있었다. 미국 LA공항에 내렸다. 공항에 들어가자마자 짐을 찾기도 전에 무슨 검사를한다. 지문도 찍고 비행기 안에서 썼던 입국신고서의 내용을 몇개 다시 물어보기도 한다. 모든 입국자들에게 그런것들을 일일이 물어보니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기도하고 많은 관계자들이 있기도했다. 간단한 캠으로 얼굴을 찍기도 했다. 그곳을 통과하면 바로앞에 짐을 찾는곳이 있다. 짐 찾는 곳은 상당히 컷다. 천정에서 벨..